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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과 사주
인간은 자연의 축소판
자연과 인간은 하나입니다. 인간을 소우주로 이해하면, 하늘은 둥글기에 사람의 머리도 둥글고, 땅은 편편하기에 사람의 발바닥도 편편합니다.
사계절 열두 달이 있기에 사지와 12경락이 있고, 24절기와 365일이 있기에 24골절과 365혈이 있습니다.
5대양 6대주와 오장육부, 산맥과 뼈대, 흙과 살, 강과 혈관, 나무와 머리털, 풀과 솜털 등 참으로 많이 닮은 것이 우리네 인간입니다.
물 한 방울 풀 한 포기에도 대자연의 섭리가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행 중 태과불급은 병
목(木)이 나쁘면 간(肝), 담(膽)
화(火)가 나쁘면 심장(心臟), 소장(小腸) 토(土)가 나쁘면 비장(脾臟), 위장(胃腸) 금(金)이 나쁘면 폐(肺), 대장(大腸) 수(水)가 나쁘면 신장(腎臟), 방광(膀胱)에 이상이 생깁니다. 간, 심장, 비장, 폐, 신장은 음(陰)에 속하며, 담, 소장, 위장, 대장, 방광은 양(陽)에 속합니다. 목화(木火)가 많은 자는 외양내음(外陽內陰)이며, 금수(金水)가 많은 자는 외음내양(外陰內陽)입니다. 오행의 조화가 균형을 잘 이루면 오장육부가 모두 따뜻하나, 오행이 균형을 잃고 금수(金水)가 태과(太過)하면 내외(內外)가 모두 차가운 체질이 되는데, 동양의학에서는 사상체질(四象體質)이라 하여 환자치료에 많이 응용합니다. 상생과 상극의 작용
신경은 목(木)에 해당되며, 신경을 많이 쓰면 목극토(木剋土) 현상으로 배가 아프고, 허리가 나빠집니다.
간(肝)치료를 잘못하면 역시 목극토(木剋土) 현상으로 위장병이 생깁니다.
화(火)는 심장(心臟)과 소장(小腸)에 해당되는데, 심장약을 너무 많이 먹으면
심장은 어느 정도 강화되나 화극금(火剋金) 현상으로 대장, 기관지, 폐 등에 이상이 생깁니다.
토(土)는 위장과 비장에 해당되는데, 위장약이 지나치면 위 무력증에 걸리거나 토극수(土剋水) 현상으로 신장, 방광이 나빠집니다. 금(金)은 폐나 대장, 기관지에 해당되는데, 폐나 기관지를 고치기 위해 약을 과다하게 쓰면 금극목(金剋木) 현상으로 간이 나빠져서 병이 가중됩니다. 수(水)는 신장, 방광에 해당되는데, 신장, 방광약이 과(過)하면 수극화(水剋火) 현상으로 수(水)가 화(火)를 치게 되어 심장이 나빠집니다. 상생(相生)의 이치를 논해봅시다. 목(木)은 간이나 담에 해당되는데, 목이 허약하면 목생화(木生火)를 하지 못해 심장까지 나빠집니다. 반대로 목이 튼튼하면 목생화(木生火)를 잘함으로 심장도 튼튼해 집니다. 이와 같이 화생토(火生土), 토생금(土生金), 금생수(金生水), 수생목(水生木)하는 현상이 상생(相生)의 이치이며, 상극(相剋)과 함께 우리의 몸에 작용합니다. 오행별 소속부위
이름과 건강
부모의 마음은 갓 태어난 아이가 건강한지가 가장 큰 관심일 것입니다. 인간의 오복(五福)중에
자신의 자녀들은 항상 무병장수(無病長壽)하며 부귀영화(富貴榮華)를 누리기를 바랄 것입니다.
오행(五行)이 중화가 되면 일평생 병이 없고 부귀가 가까이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름은 자신의
타고난 사주에 부족한 기운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며, 이를 통해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행과 건강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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