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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전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인시(寅時)에 태어났느냐 사시(巳時)에 태어났느냐를 놓고 주장이 엇갈린다.
그러나 여기서는 좀더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시(巳時)를 근거로 간명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주는 한마디로 모든 권력이 본인에게 집중되어 있는 형태이다.
또한 용이 여의주를 희롱하며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형상이라고도 볼 수 있다.
본인별은 금성이다. 1번 비견 위에 하나의 별로 소속되어 있고, 2번 겁재 밑에 있는 별 2개 역시 금성인데 이것들은 본인별의 형제별로 함께 금성을 빛나게 해준다. 그런데 9번 편인 위에 있는 4개의 별들이 모두 본인별을 향하여 쏠리고 있다. 토성이 금성을 생해주므로 금성은 매우 밝아진다. 이런 사주를 특수 강왕격(强旺格) 사주라고 한다. 금성은 그 위쪽 큰 네모칸을 보면 본인, 형제, 동료, 독립심, 자만심, 손재와 인연이 있다고 표시되어 있다. 토성은 그 왼쪽 큰 네모칸을 보면, 학문, 예술, 권위, 활인(活人), 외국, 어머니와 인연이 있다고 표시되어 있다. 그 결과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런 사항들과 인연이 많았다. 독립심이 강하여 혁명을 주도 했고, 학문에 인연이 있어 교직 생활을 했으며, 권위를 지니고 장기간 통치하면서 외국으로의 수출에 주력했던 것이다. 이 분은 양력 11월 14일에 태어났으니 따뜻한 화운(火運)을 만나면 크게 발전한다. 이른바 조후(調侯) 이론이다. 1961년 5월 16일 군사혁명을 성공시킨 시기와 1963년에 대통령으로 당선된 시기는 모두 매우 강한 화운(火運)의 기간이었다(丙午대운). 앞에서 이 사주를 특수 강왕격이라고 언급했다. 이런 특수 강왕격 사주는 계절운(30년간을 지배함)이 바뀌는 시점이 운명의 고비가 된다. 왜냐하면 특수 희귀종 수목은 개성이 강하여 기후의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승만 대통령 시절 제2인자로 군림했던 이기붕 씨는 사주가 특수 강왕격인데 계절운이 바뀌는 1960년 4월에 총탄을 맞고 사망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역시 1979년이 바로 그 시점으로 그 해 10월 26일 흉탄을 맞고 서거했다. 이와 같이 특수 강왕격 사주를 가진 사람은 한 때는 비상한 발전을 이룩할 수 있으나 추락할 때는 너무도 어이없게 사라져 버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강하면 부러지는 법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주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
1. 성 별 : 남
2. 명 식 : 丁巳년 辛亥월 庚申일 辛巳시 3. 경 과 : 6일 1시간 53분 4. 주권신 : 년지(戊) 월지(戊) 일지(戊) 시지(戊) 5. 조 후 : 丁, 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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