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국회의원결혼을 세 번 실패한 여인50이 넘어 자식들을 데리고 이혼한 여인대한민국 최대재벌 총수복숭아 꽃밭 속의 여인처덕이 많은 사나이여류 성악가평생 사기를 많이 당한 여인판사대학교 교수(학장)태어난지 3일만에 버려진 아이직업군인(소장)의사바람둥이

사주에 토(土)가 많으면 몸집이 큰 경우가 많다. 이 여인도 사주에 토성(9번, 10번)이 매우 강해서인지 몸집이 크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사주에서 남편에 해당하는 화성(정관 : 8번)은 매우 약하다. 강한 토성에게 그 기운을 빼앗기고, 또한 이 여인의 자식에 해당하는 수성(3번, 4번)으로부터 많은 시달림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 분의 남편은 몸이 매우 약해서 군입대도 면제되었고 평생 건강이 좋지 않아 고생하고 있다. 이것은 모두 이 여인의 팔자소관이다. 그러나 남편은 부인과 자식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고 훌륭한 인격자로 존경받는 모범공무원이다.

이 여인은 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교직생활을 하다가 결혼했다. 남편의 지극한 정성으로 음악대학과 대학원까지 졸업하여 지금은 큰 성악가로 성장했다.

이 사주에서 토성(9번, 10번)은 편인과 인수이니 학문과 예술, 외국 등과 인연이 있다. 남편이 외교관으로 있을 때 일본으로 따라가 수 년간 유학하고 학위까지 취득했다.

이 사주는 아버지에 해당하는 편재(5번)는 없고 어머니에 해당하는 인수(10번)만 강하다. 따라서 아버지를 매우 일찍 잃었고 어머니는 지금도 장수를 누리고 계신다.

이 여인의 남편은 몸이 매우 약한데 건강해지려면 목(木)이 필요하다. 정관(8번)의 힘을 빼는 토(土)를 제압하고 정관을 극하는 수(水)를 흡수하여 화(火)를 생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목(木)은 인자한 마음을 뜻하니 우선 그런 마음으로 남편을 보살펴야 한다. 그리고 집 안에 화초를 많이 기르고 왈츠곡인 비엔나 숲속의 이야기(木)를 은은하게 울려 주면 좋다. 이 여인의 직업으로는 목(木)과 관계있는 교육계가 적합하다.